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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민 800명 시청앞 ‘이전 백지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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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법과 지검의 이전에 따른 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 주민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광진구 주민 800여명은 1일 서울시청을 찾아 ‘동부지법과 지검 이전’무효를 주장하는 시위를 펼쳤다.이들은 34년간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동부지법과 지검의 송파구 이전은 구민 및 이용객의 입장을 전혀 고려치 않은 ‘법원행정처’의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특히 주민들은 ‘동부지법과 지검의 이전을 반대하는 구민대책위’를 구성하고 “성동·광진·강동·송파 등 관할지역의 한가운데 위치한 청사를 한쪽 가장자리로 이전키로 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며 계속적인 반대 시위를 천명했다.대책위는 “서울시와 정부의 강남북 균형개발 정책에도 크게 위배되는 결정이다.”는 내용의 호소문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등에 발송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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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