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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라운지] 화성 공장 신증축 활기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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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건설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인 경기도 화성시는 올해 경기도에 배정된 공장건축 허용면적 100만 7000평 중 36.2%인 36만 5000평을 확보,이 지역 공장 신증축이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16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가 올해 배정받은 공장 건축 총량은 지난해 24만 2000평보다 50.7% 늘어난 수치다.

화성시에 대한 공장총량 배정이 늘어난 것은 근년 들어 이 지역에 공장 건설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교부는 지난달 초 공장수요가 크게 늘어난 화성,평택,파주,광주의 공장총량운영 실태를 경기도와 합동으로 점검한 뒤 수도권 공장 총량이 실수요자에게 우선 배정되도록 운영방식을 개선했다고 화성시 관계자는 말했다.

화성시는 이에 따라 2000년부터 건축허가 신청후 평균 2년 가량 유보돼 온 653건 33만 3000평을 6월과 7월에 우선 집행,공장 신축과 증축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화성시는 앞으로 공장건축 착공률을 높이고 공장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미착공 공장에 대해서는 건축 취소 조치를 취하고 준공전 명의변경 공장에 대해서는 과세자료로 활용하는 방법으로 가수요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환수된 공장 총량은 공장 신·증축이 필요한 기업에 우선 배정한다는 것이다.시는 또 외국투자기업,수출기업,증축 및 용도변경,벤처기업,창업 기업 등의 순으로 공장 총량 집행 우선순위를 정해 공장총량제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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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