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3만 7465가구의 60%를 차지하는 물량이다.
지난 8월에 공급된 1만 6640가구에 비해 35% 증가하고,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도 30% 늘어났다.대부분 25.7평 이하 국민주택규모 아파트가 전체의 70%를 차지한다.서울 공급분은 대부분 소형이다.
경기도에서는 대단지 신규 아파트 분양도 활발하다.오산시에서는 대림산업이 236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신도종합건설은 의정부시 금오동에서 1104가구를,LG건설은 수원 입북동에서 974가구, 용인 신봉동에서 400가구를 각각 공급키로 했다.
남양주 차산리에서는 풍림산업이 763가구를 내놓는다.금강종건은 평택 지산동에서 506가구를 분양키로 했다.광주시 장지동에서는 벽산건설이 502가구를,임광토건은 안성시 공도면 마정리에 444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주택공사 임대 아파트도 쏟아진다.용인보라지구에서 600가구를,용인 동백지구에서 1542가구,부천 소사지구에서 557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