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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서울시의원 후보, ‘서초4(사)랑’ 선거캠페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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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교통 불편 없는 밴형 유세차, 현직 교육위원장 경험 살린 등하굣길 중점 유세 등 통해 현장 밀착형 선거운동 나서


학교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박상혁 시의원. 박상혁 의원실 제공


소음 중심의 유세차 가동과 인위적인 인원 동원 등 기존의 세 과시형 선거운동 대신, ‘사랑’을 핵심 가치로 내건 이색 선거 캠페인이 지역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울 서초구 제1선거구(잠원동, 반포1·3·4동) 서울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개혁신당 박상혁 후보(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는 ‘서초4(사)랑’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본격적인 민심 파고들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자극적인 구호를 배제한 주민 밀착형 감성 정치를 통해 지역 선거 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다.

박 후보는 기존의 틀에 박힌 선거 방식을 탈피해 선거 슬로건을 ‘서초사(4)랑’으로 제시하고, 지역 현장 곳곳에서 주민 모두에게 갈등이나 분열보다 ‘사랑’의 진심을 전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1일부터 소음과 교통 불편을 유발하는 대형 유세 차량 대신 현대 쏠라티 차량에 후보자의 홍보물을 래핑(Wrapping)해 저소음 선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상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후보자 선거운동 차량. 박상혁 의원실 제공


대형 스크린과 선거송 등으로 밤낮없는 소음과 빛 공해를 유발했던 기존의 과열된 선거운동 방식을 지양하겠다는 취지다. 대신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직접 만나 진심을 전달함으로써 바닥 표심을 움직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박 후보는 현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아이 한 명의 이야기도 더 듣는 캠페인’, ‘학생과 학부모에게 사랑을 심는 캠페인’을 위해 학교 등하굣길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민들을 만날 때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라고 인사를 건네면서 네거티브가 아닌 사랑의 목소리를 골목골목까지 전파하는 사랑 캠페인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박 후보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선거를 싸움과 갈등으로 인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민주주의의 꽃이자 축제인 선거가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인식될 수 있도록 ‘사랑 캠페인’을 더욱 열심히 전파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류정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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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