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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국립대 통합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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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주춤했던 전북지역 국립대의 통합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전북대와 군산대, 익산대 등 도내 국립대는 6일 국립대의 구조조정에 앞서 각대학 기획처장이 참석하는 ‘실무위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초에 열리는 실무자 회의는 교육부가 각 대학에 ‘국립대 권역별 구조개혁추진위원회’구성을 마치도록 한 데 따른 것이며, 추진위원회의 구성 방향 및 성격, 추진위원 선정 등을 논의한다.

실무자들은 또 국립대 총·학장과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시민단체 인사 등이 위원으로 참가하는 추진위원회를 빠른 시일 내에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북대 관계자는 “수도권의 사립대는 줄이지 않고 지방 국립대에 대한 일률적인 정원 감축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면서도 “개혁추진위 구성에 앞서 실무자급 모임을 통해 방안을 찾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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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