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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자문위원 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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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의 세대교체 작업이 시작된다.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19일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유선호 통일외교통상위 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협의를 열고 민주평통의 지역추천 자문위원 가운데 5연임한 국내 자문위원과 3연임한 해외 자문위원을 자동탈락시키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2년 임기의 자문위원 가운데 20∼30대 젊은 층의 비율을 확대하기 위해 인터넷 자기추천제도를 도입,40대 이하의 자문위원 비율을 45%로 확대하기로 했다. 여성 자문위원 비율도 30%로 늘리기로 했다.

민주평통 한 관계자는 “기존 자문위원은 고령화·남성화돼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자문위원 가운데 40대 이하는 30%, 여성은 20% 수준이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오는 6월30일로 임기가 끝나는 11기 국내외 자문위원 1만 5000여명 가운데 국내 1100여명, 해외 430여명이 각각 ‘오진·삼진 아웃’ 대상에 해당된다. 민주평통은 이를 토대로 오는 7월1일 출범할 12기 자문위원의 인적 구성을 개편할 계획이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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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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