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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실적은 높아지고 선물구매 눈높이는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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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행사에서는 지난달 말 실시했던 예약판매 실적이 지난해보다 매우 높게 나타나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는 나아졌다. 지난달 26일부터 9월13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매출이 약 1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선물구매 눈높이는 지난 설이나 추석보다 다소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명절 행사의 평균 객단가가 25만∼30만원 선에서 형성되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15만∼20만원 정도의 선물세트 구매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객단가가 지난해보다 20%정도 낮아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명절 선물로 상품권에 대한 인기는 이번 추석에도 이어졌다. 물론 전체 판매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경기침체 등을 고려할 때 인기도는 다소 높아진 것 같다.

이는 상품권 코너에서 상품권 구매를 위해 대기하는 고객이 평균 20∼30명에 달하는 등 상품권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해마다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김예철 (신세계 본점 마케팅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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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