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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 간격이 비교적 긴 버스노선의 정류장에 ‘버스도착 시간표’가 부착된다. 또 휴대전화로 버스도착 예정시간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4일 배차 간격이 20분 이상인 28개 버스노선의 모든 정류장에 ‘버스도착 시간표’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또 ARS·인터넷·PDA 등을 이용해 버스의 실시간 운행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도 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비교적 교통소통이 원활한 시 외곽 지역이나 경기도 지역 가운데 배차간격이 30분 이상인 15개 노선과 20분 이상인 13개 노선을 선정해 ‘시간표’를 부착했다. ARS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1577-0287에 전화한 뒤,7번을 누르고 ‘정류장의 고유번호’와 ‘노선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또 무선 인터넷은 이동통신사별 메뉴에 접속하면 된다. 광역버스나 경기도 인가 버스는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2005-10-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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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