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다음달 1일(목)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0회 강동목요예술무대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를 선보인다. 국립오페라단 이상균의 연출과 고성진의 지휘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R석이 5000원, 어른 3000원, 청소년 1000원이다. 입장권 예약 및 판매는 구 홈페이지에서 오는 28일(월) 아침 10시부터 시작된다.(02)480-1410
●서울 양천구 23일(수)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립발레단 초청 갈라 콘서트’를 준비했다. 각 발레 작품의 하이라이트 여러 개를 뽑아서 보여준다.‘지젤 그랑 파드되(2인무)’‘차이코프스키 파드되’‘라 실피드 중 파드되’,‘백조의 호수 중 파드 트로와’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 희망자는 전화(02-2650-3410∼3)로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입장료는 무료.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을사늑약 10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1일(일)까지 특별기획전 ‘을사늑약 100년, 풀어야 할 매듭’을 개최한다.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증명하는 자료들이 전시되고 학술강연회와 순국선열 추모공연이 함께 진행된다.(02)363-9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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