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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적극행정’ 대통령 표창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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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도로 무단점용 발굴 등으로 176억 세입 확보


서울 중구청 전경
중구청 전경


서울 중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표창 수여가 확정됐다.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방정부가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성과를 창출하는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다. 중구는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등 5대 항목, 18개 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특히 중구는 신규 세원 발굴을 통한 세외수입을 확충한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도로 무단점용과 구 소유지만 등기되지 않은 토지 등을 발굴해 176억원 가까운 세입을 확보했다. 항공사진·건축물대장·지적측량 등을 활용한 정밀 분석으로 도로 변상금과 점용료 약 31억원을 확보했다. 재개발구역 내 구유지를 발굴해 매각한 결과, 약 145억원의 세수를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표창 수여식은 오는 7월 열릴 예정이다. 배형우 부구청장은 “이번 표창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직원들의 노력이 모여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일상에서 긍정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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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