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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에 1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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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해남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J-프로젝트)에 ㈜텐커뮤니티사가 1000억원을 투자한다.

전남도는 7일 “이 회사가 관광레저도시 개발을 전담할 특수목적법인(SPC)에 이 같은 자본금을 투자키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남도가 투자자들로부터 특수목적법인 자본금으로 약속받은 액수는 국내 모 자산운용사 5000억원, 한국항공레저개발 700억원 등 6000억원을 합쳐 7000억원으로 늘어났다.

텐커뮤니티사는 관광레저도시 부지 3000만평 가운데 200만평에 노인요양단지, 대체의학단지, 문화커뮤니티 등을 만든다는 것.

1998년 설립된 ㈜텐커뮤니티사는 부천지역 최대 규모인 투나쇼핑몰과 부산의 대표적 패션 쇼핑몰인 주디스태화를 운영하며, 국내 굴지의 부동산 개발 업체다.

전남도는 내년 상반기 안에 자본금 1조 5000억원을 모아 SPC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SPC는 개발예정지인 간척지 양도양수, 사업 타당성 조사, 개발계획 수립 등을 맡는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5-12-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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