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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1~7단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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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대표적 저밀도 재건축 지구인 강동구 고덕택지지구의 주거지역에 대한 종(種)구분이 확정됐다.

서울시는 28일 제2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고덕 1·2동과 명일 2동, 상일동 일대 고덕택지지구 114만 7000여평에 대한 1종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하면서 일반주거지역의 종을 세분화했다고 밝혔다.1983∼84년 완공돼 1만 2000여가구가 입주해 있는 5층 이하 저층아파트 9개 단지(고덕 1∼7단지, 고덕 시영아파트, 공무원아파트)는 2종 일반주거지역(12층·용적률 190%)으로 결정됐다.

또 공동주택 불허지역으로 묶여 있던 고덕 1∼3동, 명일 2동 일대 단독주택지(1만 2000여가구)는 아파트 건축을 허용하면서 2종 일반주거지역(12층·용적률 180%)으로 분류했다.

아울러 6000여가구가 입주해 있는 12층 이하 아파트단지 11곳(고덕 대우, 고덕 아남, 현대, 신동아, 삼익그린 11차, 고덕 우성, 고덕 현대, 한양, 고덕 삼환, 고덕 9단지, 동아아파트)은 3종 일반주거지역(용적률 230%)으로 분류, 층고제한을 없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5-12-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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