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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지방산단 2008년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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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북부지역의 산업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검단지방산업단지 입주가 2008년부터 시작된다.

인천시는 23일 검단지방산업단지 개발을 최대한 앞당겨 2008년 입주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요에 비해 턱없이 모자라는 수도권 기업들의 공업용지난 해소는 물론 청라·영종지구 경제자유구역과 연계한 산업지구 개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인천시 서구 검단지구 100만평에 들어설 검단산업단지는 2011년까지 사업비 1조 4000억원을 들여 1단계(41만평)와 2단계(59만평)로 나눠 개발된다.

시는 검단산업단지에 경제자유구역과 연계된 전략적 산업 및 환경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업종을 유치해 수도권에서 가장 쾌적한 산업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건물 대부분을 아파트형 공장으로 건축, 공장 밀도를 최대한 낮추고 녹지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6-06-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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