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체험관에서는 호랑나비와 제비나비,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농게, 거미, 누에 등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곤충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관람코스별로 나비, 곤충 생태 전문가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생태체험관은 165평 규모에 총 10개의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부대행사로 21일 오후 2시에는 ‘살아 있는 나비 날리기’ 체험 행사,22일 오후 2시 거미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거미는 사랑스런 내 친구’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 23일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는 집에서 키우던 곤충을 서로 교환하는 ‘곤충 벼룩시장’도 열린다.(02)504-6514.
과천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