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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무지개다리’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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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도시에 생명을….’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2일 중계동 근린공원 앞 육교에 ‘비갠 날의 오후’란 제목의 ‘노원 레인보 브리지(Nowon Rainbow Bridge)’,‘노원 무지개다리’를 완성해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노원 무지개다리’는 동일로를 중심으로 동쪽의 등나무공원과 서쪽의 중계근린공원을 잇는 아치형 육교로 단순한 회색 구조물이 이번에 현대적 조형 언어를 입히고 경관 조명을 통해 예술적 조형물로 재탄생했다.

서울대 이병훈 교수 등 관련분야 5명의 전문가 자문을 받고 한국큐레이터연구소에 기획을 맡겨, 대림도색연구소 등 4개사에서 연인원 90명을 투입했다. 14일 동안 특수 채색과 32개의 조명 기기를 설치, 무지개를 형상화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6-11-3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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