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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도 리더십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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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들이 보고서를 잘못 써오더라도 바로 앞에서 질책하지 말고 그들이 잘못을 직접 느끼도록 하세요.” 국무조정실의 김석민 심사평가조정관은 최근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리더십을 모색하는 중이다.

자신은 어떤 성격인지, 또 거기에 맞는 리더십 스타일은 무엇이 좋은지 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혼자 고민하고 답을 찾는 방식이 아니다. 전문가가 2주일에 한번 1시간씩 12차례 사무실을 방문, 얘기를 듣고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국무조정실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관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고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대일 리더십 과정에 대해서는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조직 경쟁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

지난 5월부터 시작, 현재까지 진행되는 고위직 공무원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코칭’ 과정이다. 코칭이란 개개인이 지닌 능력이나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기술이다.

유종상 기획차장도 짬을 내 과정을 들었을 정도로 교육과정은 인기다. 교육프로그램에는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 스킬 함양 ▲행동변화 ▲자기관리, 인재양성 등 여러 분야가 있어 원하는 부분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2006-12-27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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