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일 ‘엄마와 아기 영양가꾸기’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행사다. 참여 희망자는 성북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영양교육·상담과 더불어 필요한 식품을 일정기간 지원받는다. 구는 ▲성북구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부(6개월 이내), 모유수유부(12개월 이내),24개월 미만 유아로 ▲건강보험료가 기준액 미만이며 ▲빈혈·성장부진 등 영양적 위험요인이 있는 사람을 선정할 계획이다. 보건위생과 920-1922.
2007-1-11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