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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시장 첫 해외 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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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3일부터 10박11일 일정으로 첫 해외순방에 나선다.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를 시작으로 독일 프라이부르크, 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뒤 2월2일 귀국한다고 서울시가 21일 밝혔다.

오 시장은 첫 방문지인 두바이에서 유명한 인공섬인 팜아일랜드 등을 둘러보고 두바이 행정위원회 사무총장에게 혁신정책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다.

이어 관광통상마케팅청을 방문해 두바이 관광 정책 비결을 듣고, 두바이국제금융공사의 오마르 빈 술라이만 사장과 서울·두바이 금융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해 디터 살로몬 시장과 환경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오 시장은 28일부터 사흘간 런던을 방문, 존 스튜터드 시장을 만나 국제금융 중심지 발전을 위한 시 정부의 역할과 국제비즈니스에 필요한 주거·교통·교육 등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시책을 듣는다.31일부터 2월1일까지 마지막 방문지인 밀라노에 머무르며 레티지아 모라티 시장과 패션·디자인 분야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1-22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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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