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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경남도 북미 투자유치단 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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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경남지사를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일까지 미국 뉴욕과 워싱턴, 메릴랜드주를 방문해 밀양 ‘리틀 미국(US)’과 하동 기업도시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김 지사는 지난달 29일과 30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를 방문, 마틴 오말리 주지사와 교육 및 의료분야 교류 활성화를 비롯, 기업활동 촉진과 투자교역 활성화 등에 대해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오말리 주지사는 양해각서에 서명한 뒤 “한국말에 나뭇가지 하나는 부러뜨리기 쉽지만 여러 개가 뭉쳐지만 어렵다는 말과 같이 서로 힘을 합쳐 공동번영을 이룩하자.”고 강조했으며, 김 지사는 “메릴랜드주와 경남이 가진 강점을 공유하면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김 지사는 타이슨 대학을 방문, 진 클라크 수석 부 총장과 만나 밀양에 건설되는 미국도시 ‘리틀 US’에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는 문제를 논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대학은 2006년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로부터 미국 공립대학 석사부문 5위로 선정된 학교로 특히 사범대학이 유명하다.

경상대병원과 마산·진주의료원 연구진은 메릴랜드 주립 대학병원, 존스 홉킨스병원 등과 의료기술 연수 및 공동 임상실험,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등 연구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2007-5-4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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