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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7일 버려진 동물들로 인한 각종 사고와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유기견 보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유기동물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광견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동물병원과의 위탁관리계약을 체결한다.

시는 우선 처인구 관내 동물병원 3곳과 계약을 맺고 연간 300마리 가량의 유기동물들을 관리해 치료한 뒤 새로운 주인들에게 분양한다.

버려진 유기 동물의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에 출동해 동물을 안전하게 포획하고 보호 조치를 취한 후 구청 게시판에 주인을 찾기 위한 공고를 한다.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질병 치료가 어려운 유기동물은 안락사시키고, 나머지는 동물 애호가들에게 분양한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5-8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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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