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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시설 모니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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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교통안전시설 고장 여부를 파악해 관련 시설을 복구할 수 있도록 9월부터 ‘교통안전시설 모니터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 모니터제는 개인·법인 택시 7만 2000여대의 운전자를 모니터요원으로 만들어 24시간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고장 인지 시스템을 구축하자는 것”이라면서 “조례개정을 통해 9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고장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장신고 가운데 교통운영실에 최초로 접수돼 실질적으로 조치가 이뤄진 신고를 선정, 신고자에게 5000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신고 건수가 많은 상위 20명을 선정해 시장표창을 수여할 방침이다.

교통안전시설물 고장 신고는 120,(02)720-3838.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5-9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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