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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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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는 다음달 2일부터 9월15일까지 봉수대공원, 사가정공원, 면목역공원 등 지역내 8개 공원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우리 동네 예술무대’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예술 소외 지역을 직접 찾아가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주고, 지역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여유로운 저녁 산책을 즐기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6∼7시에 열린다.

2일 신내2동 봉수대공원에서 개최되는 첫 공연은 ‘KBS 전국노래자랑’ 사회자인 송해씨가 진행을 맡는다. 원로가수 김용만씨,1960∼70년대 만담의 전성기를 이뤄낸 김영운·장소희씨, 경기민요 명창 정수빈씨 등이 출연해 추억의 만담, 가요, 민요 등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친다.

이어 망우1동 방죽공원(16일), 면목7동 용마산 사가정공원(7월7일), 망우3동 달동산공원(7월21일), 면목1동 면목역공원(8월4일), 면목2동 한신공원(8월18일), 중화3동 배꽃공원(9월1일), 묵2동 소망공원(9월15일)에서 공연이 계속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구 홈페이지(jungnang.seoul.kr)에 생활문화정보-문화/관광정보-공연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5-31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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