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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우박피해 농가 8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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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전국 곳곳에 내린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관련, 해당 자치단체들이 긴급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박 피해를 가장 많이 입은 경북도는 10일 피해 농가에 예비비 40억원을 포함, 모두 80억원의 영농비를 특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또 희망농가에 대해 경북능금농협 및 농산물유통공사와 협의, 피해 과실이 전량 수매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박피해 농가에는 농어촌진흥기금에서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고 올해 추경 예산과 내년도 신규 예산 편성시 피해지역의 관련 사업분야 예산을 우선 편성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강원·충북도도 피해지역 병해 예방을 위한 방제 작업을 벌이기로 하는 한편 지원대책 등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7-6-11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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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