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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 파업 11일만에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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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 파업이 11일 만인 3일 타결됐다. 대전지역 13개 업체 93개 노선 898대의 시내버스 운행이 이날 오전 6시부터 재개됐다.

노사는 이날 시청 구내식당에서 5시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기본급 3.0% 인상과 특별상여금(기본급의 1.0%) 지급 등을 골자로 한 올해 임금협상안에 합의했다. 기본급은 대전시가, 특별상여금은 사측이 부담하지만 내년 2월1일부터 특별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시키기로 해 실제 임금인상률은 4.0%에 이른다. 그동안 시는 3.0%, 노조는 7.5%의 임금인상률을 내세우면서 맞섰다.

노사는 또 식비를 2000원에서 2200원, 여름휴가비를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각각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노조는 식비와 여름휴가비를 2500원과 10만원으로 올려달라고 요구했었다. 이어 담뱃값 12만 1571원을 승무수당으로 돌리고 준공영제개혁에 노사 모두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노조는 지난달 22일 임금인상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전면 파업에 들어가 대전시와 9차례 협상을 벌였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7-7-4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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