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
광진구의회를 상징하는 의회기 게양식이 지난 10일 열렸다.1995년 3월1일 제1대 광진구의회가 성동구의회로부터 분구, 개원된 이래 2005년 2월 구의동 옛 청사에서 자양동 시설관리공단 신청사로 이전했지만 그동안 사무실 외부에 의회기를 걸지 못하고 있다가 제5대 의회 출범 1주년을 맞아 이번에 광진문화예술회관 문화동 국기게양대에 의회기를 게양하게 된 것이다.
●노원구의회(의장 이광열)
올초 경춘선 폐철도 부지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한 ‘경춘선 폐선부지 활용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순원)가 지난달 말 1차 활동을 마감했다. 특위는 2009년 경춘선의 이설로 생기는 폐선부지 성북역∼구리시계 구간 유휴부지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내년초 2차 회기를 시작한다.
●종로구의회(의장 홍기서)
종로구 생활체육협의회와 영월읍의 자매결연 협약식이 지난 21일 강원도 영월읍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2003년 6월 종로구와 영월군의 자매결연에 이어 또다시 종로구 생활체육협의회와 영월읍 간의 자매결연이 이뤄진데 대해 홍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해 종로구의회에서 수해를 입은 영월군 북면 주민들을 위로방문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면서 “이날 협약식을 토대로 두 지역 간의 발전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인연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서구의회(의장 김기홍)
제153회 정례회를 진행 중이다. 본회의에서는 강서구 살림살이의 효율적 운영과 간선급행버스 노선 추가 확보, 건축폐기물 무단적치 지적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예결특위에서는 김병진 의원이 위원장, 김태운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특히 이번 특위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사전검토와 서울시 자치구의 재정여건 분석을 위해 세미나를 갖기도 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181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줄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25일 본회의에 회부된다.
시청팀
2007-7-25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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