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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전용공단 3~4곳 추가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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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0일 첨단외국기업을 위해 마련한 외투기업 전용임대단지(공단)가 내년 말로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4개의 전용단지를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통상 공단조성에 3∼4년이 소요되는 데다 앞으로 대규모 면적을 요구하는 외투기업이 나올 경우에 대비, 연내에 경기남부지역 2∼3곳을 공단예정지로 선정하기로 했다.

또 경기북부 주한미군공여지역 또는 주변지역, 개성공단 인근 파주지역 등에도 대규모 외투기업 전용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검토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도는 외투기업 전용공단에 투자한 외국기업에 대해 고용보조금 지원과 법인세·소득세·임대료 등을 감면하고, 고도기술을 수반한 첨단외국기업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받지 않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주고 있다.

또 외투기업협의회를 구성해 각종 애로를 상담하고 외투기업 종사자의 어학능력 향상을 위한 어학강좌 개설, 출·퇴근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노선증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7-31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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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