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0일 태화강에 서식했다가 자취를 감춘 참게 서식을 복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2009년까지 3년동안 해마다 어린참게 1만마리씩을 방류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태화강 대숲공원 남쪽에서 크기 1㎝ 안팎의 어린참게 1만마리를 방류했다. 내년에는 태화강 상류인 선바위 근처,2009년에는 하류지역인 번영교 부근에서 어린참게 1만마리씩을 방류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현대자동차는 10일 태화강에 서식했다가 자취를 감춘 참게 서식을 복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2009년까지 3년동안 해마다 어린참게 1만마리씩을 방류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오후 태화강 대숲공원 남쪽에서 크기 1㎝ 안팎의 어린참게 1만마리를 방류했다. 내년에는 태화강 상류인 선바위 근처,2009년에는 하류지역인 번영교 부근에서 어린참게 1만마리씩을 방류한다.
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