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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2구역 도시정비 계획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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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 환락가였던 성북구 하월곡동 ‘미아리 텍사스’에 아파트와 상가, 업무시설 등 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20차 건축위원회 회의를 열어 하월곡동 88의387 ‘월곡2 도시환경 정비사업’ 구역 1만 7686㎡ 부지의 건축계획을 통과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자는 해당 구청으로부터 사업 시행과 관리처분계획 인가만 받으면 바로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 용적률은 616.68%가 적용되며 지하 7층, 지상 33∼36층 높이의 건물 3동이 들어선다. 연면적 18만 3437.49㎡ 규모의 건물에는 아파트 478가구와 판매시설, 업무시설, 문화시설 등이 자리잡는다.

시는 또 마포구 동교동 167의1일대 3593.44㎡ 땅에 지하 6층, 지상 22층짜리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하는 상정안도 통과시켰다. 용적률 499.75%가 적용됐으며 연면적 3만 3565.47㎡의 아파트 68가구와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송파구 신천동 7의20 2972.5㎡에 지하 5층, 지상 24층의 건물을 짓는 상정안에 대해서도 ‘동의’ 결정을 내렸다. 한 종교재단의 선교 부지에 건립되며 일반업무, 근린생활 시설이 들어선다. 용적률은 798.45%가 적용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8-13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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