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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마축제 진주시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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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드라마 영상축제인 ‘2007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이 5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행사는 9일까지 진주성과 남강변 일대에서 ‘드라마로 하나되는 아시아’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조직위는 이날 진주성내에 드라마그래피티와 드라마 코스튬 플레이관을 개관했으며 진주박물관에서 ‘아시아드라마스크리닝쇼’, 경상대 남명학관에서 ‘2007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국제포럼’을 각각 열었다.

6일에는 김인석·김빈우의 사회로 ‘차세대 한류스타 연기자 선발대회’가,7일에는 이동건·SG워너비·씨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와의 만남’이,8일에는 ‘앙드레김 드라마 패션쇼’가, 마지막 날인 9일에는 다사랑봉사회의 `2007실버페스티벌´에 이어 ‘드라마 제작자와의 만남’, 폐막식 및 ‘드라마 OST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대미를 장식한다.

진주성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앙드레김 드라마 패션쇼에는 ‘앙드레김과 드라마스타’,‘진주실크의 만남’을 주제로 드라마 OST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 속에 총 170여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진주성과 남강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 OST멀티미디어 불꽃쇼는 한류 인기드라마 20여개 작품의 OST 음악에 맞춰 워터스크린 영상과 불꽃 레이저, 특수조명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1시간여 동안 연출한다.

진주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7-9-6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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