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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이전 예정지 21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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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전 특전사 이전 예정지로 경기 이천시를 선정했던 국방부가 21일 이천을 포함한 4개 지역 가운데 한 곳을 최종 후보지로 다시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다.

김광우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은 19일 “이천시 외에 강원 삼척시와 충북 괴산군, 충남 예산군이 추가로 유치를 희망해 왔다.”면서 “21일 정책회의를 열어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지 선정에는 ▲임무수행 여건 ▲훈련장 설치 조건 ▲서울과의 거리 ▲지자체의 유치·지원 의사 등이 고려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 기획관은 그러나 ‘이천 이전을 백지화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여러 조건으로 따져 볼 때 이천이 아직 유리한 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국방부 관계자는 “유치의사를 밝힌 지자체 4곳 모두 지역내 이익단체들과 협의를 마치는 등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7-9-20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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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