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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앞으로 한 달간 서울시내 68곳을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경복궁 인근의 삼청동길 동십자각∼삼청터널 구간을 비롯해 서울시청 본관 맞은편의 덕수궁길,‘나무 데크’ 산책로가 갖춰진 워커힐호텔∼아차산 생태공원의 워커힐 길을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지정했다.

또 왕벚나무가 길 위를 덮어 터널을 이루는 국회 뒤편의 여의서로와 은행나무가 줄지어 선 관악로 서울대학교 정문∼지하철 서울대입구역 구간, 느티나무 경관이 일품인 헌릉로, 단풍과 은행나무가 길가를 빼곡히 메운 강남구 도산대로∼압구정로의 가로수길 등도 지정됐다.

이밖에 은행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송파구 위례성길과 서초구 양재시민의 숲, 서울숲, 청계천로 등도 단풍과 낙엽의 거리에 포함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10-19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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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