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2일 한강에서 촬영된 영화와 촬영 장소를 소개하는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씨네맵 한강’은 송강호·박해일·배두나 주연의 히트작 ‘괴물’과 배용준·손예진 주연의 ‘외출’, 대니얼 헤니·엄정화 주연의 ‘미스터 로빈 꼬시기’, 조승우·김미숙 주연의 ‘말아톤’, 설경구·송윤아·차승원 주연의 ‘광복절 특사’ 등 8편의 영화에 등장하는 한강공원 반포지구와 여의도지구, 선유도공원, 서래섬 등을 소개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11-23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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