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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재선충병 청정지역 곧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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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등 전국 5개 기초자치단체가 소나무 재선충병 청정지역 선포를 눈앞에 두고 있다.14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이후 추가 감염이 나타나지 않은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 경남 의령군과 함양군, 전남 영암군 등 5곳에 대해 재선충병 청정지역 선포를 위한 심사를 펴고 있다. 심사는 전문가들의 현지 실사와 항공 관찰, 방제 현황, 발생 가능성 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청정지역 선포는 해당 자치단체가 소나무 재선충병으로부터 안전한 것을 확인하는 것으로, 소나무와 잣나무 등의 반출금지가 해제되는 등 각종 규제가 완화된다. 이들 자치단체가 재선충병 발생지역에서 해제되면 1988년 부산에서 첫 발생 이후 66개 시·군·구까지 확산됐던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지역이 처음으로 61개로 줄어든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면적은 2001년 2575㏊에서 2003년 3369㏊,2005년 7811㏊ 등으로 증가했으나 올해 10월 현재 6513㏊로 처음 감소했다.

동해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7-12-15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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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