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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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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과 대보름을 맞아 각종 전통문화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29일 서울시와 자치구에 따르면 다음달 6일 오전 운현궁과 남산공원에서 펼쳐지는 전통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용산공원과 독립공원 등 시내 곳곳에서 길놀이와 윷놀이, 마당극 등 각종 민속놀이와 공연이 10일까지 펼쳐진다.7일부터 이틀간 중구 장충체육관에서는 ‘2008 하이서울 설 전국장사씨름대회’도 열린다.

새터민 200여명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함께하는 대단위 민속축제다. 평양민속 예술단의 춤·민요·악기연주 등 공연도 즐기고, 송파·강동적십자 봉사단과 새터민이 함께 준비한 떡국과 북한 향토음식도 맛볼 수 있다. 특히 합동차례상에는 적과 탕을 중심으로 하는 북한식 음식이 차려져 참가자가 함께 북쪽 가족에 대한 건강을 기원한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1-30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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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