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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자활 우수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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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45개 노숙인 쉼터가 운영 중인 자활프로그램 중 11개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 운영비 등으로 7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으로는 성동구 용답동 비전트레이닝센터가 운영하는 정신장애 노숙인을 위한 ‘직업새움터’, 용산구 서계동 열린여성센터가 운영하는 여성 노숙인을 위한 ‘일·문화카페’, 성동구 송정동 24시간 게스트하우스가 운영하는 ‘도배·장판·도장 기술 습득 지원 프로그램’, 성동구 성수2가1동 내일의집이 운영하는 ‘녹색나눔터’, 서대문구 충정로2가 구세군 서대문사랑방이 운영하는 ‘꿈을 심는 장터’ 등이 있다.

이중 작업새움터는 2005년부터 정신장애 노숙인들과 함께 공장에서 하청 받은 장난감을 조립하거나 문구를 포장해 월평균 12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일·문화카페’는 쇼핑백, 봉투접기 등 부업 일을 하는 공동작업장을 운영하면서 노숙여성들의 성(性)인식을 높이는 사업도 진행한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8-3-28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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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