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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원 정년 60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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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전기·가스·위험물 등 소방 관련 자격증 보유자들로 구성된 ‘전문의용소방대’가 신설돼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 소방공무원 1∼2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나홀로 119안전센터’에 의용소방대원이 추가 배치되고, 의용소방대 정년도 현행 58세에서 60세로 연장된다.

소방방재청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표준안’을 마련, 각 시·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 추세를 감안해 정년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의용소방대는 전국적으로 조직된 주민 중심의 자원봉사단체로, 현재 9만 3000여명이 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전체 소방공무원 3만명의 3배가 넘는 수준으로, 화재 진압이나 재난 현장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8-4-1 0:0: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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