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 코믹 무술 퍼포먼스 ‘점프’의 전용극장이 2일 문을 열었다. 점프의 첫 지방 상설 공연장인 부산 전용극장은 해운대 그랜드호텔 지하 2층에 기존 아이맥스 영화관을 개조해 302석 규모로 마련됐다. 부산 전용극장은 오픈런(종료 일을 정하지 않고 진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미 일본 후쿠오카에서 발매되는 부산 관광상품의 90%에 점프 공연이 들어가 있다. 또 부산관광협회,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연·여행·호텔·외식업계 등과 문화관광 네트워크 형성도 추진 중이다.‘점프’의 부산공연회사인 ㈜아트포는 해운대 그랜드호텔과 노보텔 등 해운대 지역의 주요 호텔과 문화 패키지 구성을 마쳤으며 다른 호텔과도 상품 개발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8-5-3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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