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성능 부족’ 시설 가운데 지난해 7곳에 대해 정밀진단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7곳, 내년 8곳을 대상으로 추가 정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한강교량 가운데 ‘성능 부족’ 평가를 받은 천호대교와 올림픽대교, 반포대교에 대해 지난달 16일부터 62억원을 들여 받침 교체 등 보강공사에 들어갔다. 나머지 시설도 내년까지 정밀진단을 마친 뒤 결과에 따라 시설물별로 보강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방침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시는 ‘성능 부족’ 시설 가운데 지난해 7곳에 대해 정밀진단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7곳, 내년 8곳을 대상으로 추가 정밀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한강교량 가운데 ‘성능 부족’ 평가를 받은 천호대교와 올림픽대교, 반포대교에 대해 지난달 16일부터 62억원을 들여 받침 교체 등 보강공사에 들어갔다. 나머지 시설도 내년까지 정밀진단을 마친 뒤 결과에 따라 시설물별로 보강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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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