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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용객이 많고 지은 지 20년이 넘은 산과 공원의 노후 화장실 135곳을 2010년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의 화장실 수준으로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악산과 수락산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화장실의 경우 면적이 33㎡에서 66㎡ 이상으로 2배 남짓 넓어지고 용변기와 세면대 등 내부 시설도 현대식으로 바뀐다. 외관과 내부 디자인도 밝고 산뜻한 느낌을 주도록 전면적으로 뜯어 고칠 계획이다.

시는 137억 6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27곳, 내년과 2010년에 각각 54곳씩 전면적인 확장 보수 공사를 벌인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한 곳당 평균 1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신한은행과 현대건설, 대림건설, 포스코 등 기업들도 참여해 6곳의 화장실을 개·보수한 뒤 시에 기부할 방침이다.

이세영기자 sylee@seoul.co.kr

2008-6-9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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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