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언덕의 우전해수욕장이 있는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14일 슬로시티(느린 도시) 아름다운 걷기대회가 열린다. 증도는 장흥군 장평면, 완도 청산도, 담양 창평면과 함께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슬로시티로 국제인증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할 수도권 관광객 800여명은 증도의 볼거리인 짱뚱어다리, 우전해수욕장, 해송산림욕장, 국내 최대인 태평염전 등을 거닐며 다양한 추억거리를 만든다. 수도권 출발은 광화문 앞에서 13일 오후 무박여행팀과 14일 오전 당일 여행팀 등 둘로 나눠서 한다. 참가비는 수도권은 1인당 2만 5000원이고 다른 지역은 2만원이다. 접수는 12일까지 홈페이지(www.tournfood.com)나 전화(02-752-2005)로 하면 된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6-1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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