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는 주민들이 직접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를 설계할 수 있는 ‘제2인생 디자인아카데미’를 개설,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제2인생 디자인아카데미는 ‘성공적인 노화’,‘노년기 경제생활을 위한 국민연금과 국가정책’,‘창조적인 인생을 디자인하라’ 등 노년에 대한 이해부터 일과 은퇴의 의미까지 다양한 강의가 마련된다.
다음달 8일부터 8월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내 특별강의실에서 열린다. 구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모두 50명을 모집하며 인터넷(www.guro.go.kr)으로 40명, 전화(860-2840)로 10명을 선발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