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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먹을거리 청정특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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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지사는 7일 “2011년까지 도내 전 지역을 먹을거리 청정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내 시장·군수 민생안정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앞으로 농산물 검사시스템을 무기한·무제한·무차별로 강화해 부정·불량식품을 추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도는 도지사 인증 우수농축수산물인 G마크 농산물 등의 시중 유통비율을 현재 2%에서 1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올해 말 쇠고기의 생산·유통 단계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력추적제를 전면 시행하는 것을 비롯해 모든 농수산물에 대한 생산이력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성 검사량을 대폭 늘리고 쇠고기 광우병 검사도 이 기간 연간 1680마리에서 5000여마리로 늘릴 계획이다. 소비자들로부터 의뢰받은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등을 위한 가칭 ‘먹을거리 119센터’도 지역별로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8-7-8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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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