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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산업 지원… 2013년 매출 15조원·고용 6만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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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서남해안은 천혜의 조선소 터다. 겨울이 따뜻해 야외 작업이 가능하고 수심도 15m 이상이어서 5만t급 대형 선박이 운항할 수 있다. 또 섬이 방파제 역할을 해 태풍을 막아주고 지반도 암반층이어서 천연 도크다.



전남에서 가동 중인 조선소는 56개다. 지난해 총매출 3조여원(전국 대비 11.2%), 고용인원 2만 4000여명이다.2013년이면 매출 15조원, 고용인원 6만여명으로 명실공히 조선소 집적화가 이뤄진다.

대형 조선소는 영암 현대삼호중공업(300만㎡ 규모)과 해남 대한조선소 2개다. 중형은 신안중공업(신안 지도)과 C&중공업(목포 삽진산업단지)이며 나머지는 소형이다. 삼호중공업을 빼면 모두 전남도가 역점 사업화한 향토기업이다.

또 공사 중인 중형 조선소는 3개다. 고려조선(진도), 오리엔트조선(여수 율촌산단),SNC조선해양(광양 명당산단) 등이다. 여기에다 신안 압해도와 고흥 도양, 금산 조선타운이 2013년까지 건설된다.

이들 지역의 조선소가 완공되면 직접 고용은 3만 7000∼4만여명에 이를 전망이고 간접 고용까지 합치면 10만여명으로 전남 서남부에 조선도시가 건설되는 셈이다.

전남도의 이같은 전폭적인 지원으로 조선산업은 붐을 이루고 있다.

도가 조선산업을 전략사업 분야로 결정하고 2004년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가 이를 받아들였다. 조선산업 영향으로 미분양의 대명사이던 영암 대불국가산단은 분양할 땅이 없을 정도다.

주변 산단도 공장 용지가 없기는 마찬가지다. 대불산단에는 지난해 선체 블록업체 149개사(7097명)가 입주해 683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무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7-29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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