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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위, 리모델링안 부결

현재 사용 중인 서울시 청사를 해체한 다음 리모델링하려던 서울시의 계획이 무산됐다.


문화재위원회 근대문화재과(위원장 이만열)는 7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마라톤 회의를 통해 서울시가 제안한 리모델링 방식을 논의한 결과 “해체한 다음 리모델링하면 문화재 원형을 심히 훼손하므로 불가하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건물 외관에 심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청사 건물을 도서관으로 사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근대문화재로 등록된 현 청사가 안전진단 결과,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온 점을 들어 이를 완전히 해체한 다음 원형대로 리모델링해서 도서관으로 활용하겠다고 문화재위에 심의를 요청했었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2008-8-8 0: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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