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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13~17일 ‘한산대첩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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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 등 100여척이 경남 통영의 한산 앞바다에 뜬다. 한산 앞바다는 임진왜란 때 학날개 전법으로 왜군을 섬멸했던 한산해전이 있었던 곳이다.

경남 통영시는 11일 통영시가지와 한산 앞바다 등에서 13∼17일 국내 대표적인 임진왜란 축제로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제47회 한산대첩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백미는 16일 오후 6시30분 한산 앞바다에서 열리는 ‘한산대첩 학익진(鶴翼陣)’ 행사. 통영해경 함정과 어선, 관공서 행정선 등 100척이 넘는 선박이 동원돼 1592년 조선 수군 함대가 왜군 함대를 유인해 학익진으로 에워싸 섬멸하는 한산해전의 장관을 1시간여 동안 재현한다.

이에 앞서 14일 오후 8시 미수동 해양공원 특설무대에서는 경남도가 제작한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 역사 뮤지컬 ‘이순신’(이윤택 연출)이 최초로 공연된다. 이밖에도 조선수군과 한산대첩 승전을 테마로 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행사기간에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통영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8-8-12 0:0: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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