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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에 세무서 지역 민원실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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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별관에 구로세무서 지역민원실을 유치했다.

14일 구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구청별관 2층 구로세무서 지역민원실에서 각종 세무관련 업무를 시작한다.

구로세무서의 구로구 내 이전은 주민들의 오랜 ‘희망사항’이다. 구로세무서이지만 청사가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기 때문이다. 세무서가 이전하진 않지만 지역민원실의 설치로 그동안 주민들이 겪었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지역민원실은 면적 61.17㎡로 민원업무 2명, 납세자 보호업무 1명, 세원 상담업무 1명 등 모두 4명이 근무한다.

▲사업자등록 신규·정정 신청과 교부 ▲납세사실증명 등 각종 민원증명 발급 ▲고충·불복청구 등 납세자 보호 관련업무 ▲각종 신고서 접수와 세원분야 상담업무 등 각종 세무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구와 세무서는 필요시 근무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구로상공회, 서울신용보증재단, 우리은행이 입주해 있는 구청별관에 구로세무서 지역민원실이 합류하면서 각종 인허가, 세무, 회계·노무, 금융, 법률 상담 등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된 셈이다. 양대웅 구청장은 “지역민원실 설치로 주민들이 한 곳에서 모든 행정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8-15 0:0: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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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