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항만청은 독도등대 1일 등대장 1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당초 5명을 선발할 계획이었으나 선발 인원을 5명 더 늘렸다.1일 등대장은 22∼10월 21일 한달간 2명이 한조가 돼 매주 1차례 독도등대 현장 체험을 한다. 포항해양청은 올해 체험행사를 한 뒤 반응이 좋으면 매년 1일 등대장 체험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독도등대는 1954년 최초 점등돼 1998년 유인등대로 됐으며 6명의 등대원이 한달을 주기로 1개조 3명씩 교대근무를 한다. 포항해양청 관계자는 “1일 등대장 체험은 국민들이 우리땅 독도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독도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8-9-6 0:0: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