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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국비 지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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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된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1호선 달서구 대곡역∼달성군 화원읍 명곡리간 2.3㎞와 동구 안심역∼경산시 하양읍간 8.75㎞의 연장 사업비 각 24억원이 내년 국비지원 대상사업에 포함됐다.

연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하면 연장사업은 2016년,2018년에 각각 완공되며 사업비는 2170억원과 2330억원이다. 대곡역∼명곡역 연장 사업은 1호선 서편 종점역인 대곡역에서 달성군 화원고교까지 철로공사와 함께 정거장 2곳, 회차시설 1곳이 건설된다.

이 사업은 달성군 화원 주민 5만 5000명과 인근 테크노폴리스와 달성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 교통편의 혜택을 주게 된다. 또 1호선 동편 종점역인 안심역∼경산시 하양읍간의 연장사업은 안심역∼청천역 4.43㎞는 도시철도로, 청천역∼하양역 4.32㎞는 대구선을 활용해 각각 건설한다.

이 사업 추진으로 하양권 4개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신서혁신도시와 무학택지지구 등의 주민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구시도시철도본부 관계자는 “경산시 등과 협의해 연말 또는 내년 초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8-10-3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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