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인터넷 세무조사 ‘효과 만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방세의 인터넷 세무조사 도입으로 직접 방문을 통한 세무조사가 크게 줄었다. 또 세무조사 기간도 종전보다 35%가량 줄었다.

서울시는 18일 세무조사 방법을 인터넷 신고시스템으로 전환한 이후 직접 방문을 통한 세무조사의 기업 수가 6000개에서 1000개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덕분에 법인 세무조사의 완료를 뜻하는 조사율이 높아졌다. 올해는 지난달 기준으로 법인 세무조사가 92%(3만 2597건)가량 완료됐다. 전년(68%·2만 7069건) 대비 24%포인트 올라간 것이다.

세무조사 기간도 짧아졌다. 종전에는 세무조사 신고서를 손으로 작성해야 했다. 세무조사서 작성에만 2~3일이 걸렸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 신고시스템에 접속해 신고서 작성에 걸리는 시간이 사실상 1일 이내로 줄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8-11-19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