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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노점상 실명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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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7개 대상 자진신고 받아… 종로 2~6가 602개 우선시행

종로거리 노점상이 ‘이름표’를 단다.실명제를 통해 양성화와 함께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종로구는 노점상 신고를 통해 관리대상 노점과 강제 철거대상 노점을 구분하고 장기 노점 정책수립을 위한 ‘노점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강제철거 및 관리대상 노점의 구분,실명제로 노점 합법화,시민단체 등 이해 당사자 참여를 통한 자율정비 유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노점 실명제는 지난 2~3월 노점 실태조사를 할 때 노점을 했고, 현재도 같은 장소에서 노점상을 하고 있는 기존 노점 1147개를 대상으로 지역별,단계별 자진신고를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종로2~6가 사이 노점 602개를 대상으로 지난 10월13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고를 받고 있다.나머지 545개 노점은 내년 1월1일부터 2차로 신고를 받는다.또 구는 종로 노점상 대표와 시민단체 등이 포함된 ‘노점개선 실무추진위원회’를 결성,노점정책 수립과 홍보를 함께 하기로 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8-12-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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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